대전에서 유튜버가 가장 많이 간 맛집
먹맵은 유튜버가 영상에서 직접 먹은 가게만 모읍니다. 지금 대전에 등록된 가게는 138곳입니다. 이 글은 그중 서로 다른 유튜버가 따로 찾아간 집 8곳을 골라, 누가 가서 무엇을 먹었고 어떻게 말했는지를 가게별로 정리했습니다.
고른 기준은 다녀간 유튜버 수입니다. 한 유튜버가 같은 집을 여러 번 찍었어도 한 명으로 셉니다. 지난 영상을 이어 붙인 몰아보기나 "○곳 모음" 영상은 세지 않았고, 백종원 영상도 넣지 않았습니다. 하이갱스의 "Best 10"처럼 하루에 여러 집을 직접 돌며 찍은 투어 영상은 실제 방문이라 셌습니다. 태평소국밥과 광천식당은 먹맵에 페이지가 유튜버별로 나뉘어 있지만, 주소가 같은 한 가게라 합쳐서 셌습니다.
이렇게 세면 유튜버 2명이 간 집이 8곳입니다. 먹맵 기준으로 3명 이상 간 매장은 대전에 없습니다. 8곳 모두 영상도 2개씩이라, 지점까지 합치면 유튜버가 3명이 되는 성심당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는 동네끼리 붙였습니다. 평은 각 가게 페이지에 정리된 유튜버의 말을 그대로 옮겼고, 가격은 영상을 찍을 때 기준이라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유튜버가 가장 많이 간 집은 어디인가요?
지점까지 합치면 성심당입니다. 둘시네아, 재선랑, 또간집 3명이 각자 다녀갔고, 나온 영상은 지점을 합쳐 4개입니다. 매장 하나만 놓고 보면 유튜버 2명이 최다이고, 성심당 본점 건물을 포함해 8곳이 같습니다. 8곳 중 7곳은 하이갱스가 다녀간 집입니다.
한눈에 보기
가게 · 동네(구) · 대표 메뉴 · 가격 · 다녀간 유튜버 수 순서입니다.
- 성심당 본점 · 중구 · 이탈리안 샌드위치, 왕관 샌드위치 · 대전역점 튀김소보로 1,700원 · 2명(지점 합쳐 3명)
- 손이가어죽칼국수 · 중구 · 어죽칼국수 · 가격 정보 없음 · 2명
- 광천식당 · 중구 · 두부두루치기, 양념면 · 막걸리 3,000원 · 2명
- 갈마짬뽕 · 서구 · 해물짬뽕, 삼선짬뽕 · 해물짬뽕 15,000원 · 2명
- 정김밥 · 서구 · 묵참김밥 · 6,000원 · 2명
- 대선칼국수 본점 · 서구 · 수육, 비빔국수 · 수육 소자 30,000원 · 2명
- 하레하레 둔산점 · 서구 · 쌀 치즈카스테라, 쪽파 베이글 · 쌀 치즈카스테라 5,600원 · 2명
- 태평소국밥 · 유성구 · 소국밥, 한우 육사시미 · 육사시미 소자 21,000원 · 2명
8곳은 각각 어떤 집인가요?
성심당 본점 (중구)
성심당 본점샌드위치와 빵을 파는 대전 빵집입니다. 본점과 샌드위치정거장의 주소는 모두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이고, 중앙로역에서 약 160m입니다. 이 주소에는 둘시네아와 재선랑이 다녀갔고, 대전역점까지 합치면 또간집이 더해져 3명입니다.
둘시네아는 본점에서 "이탈리안 샌드위치가 프레시하고 빵이 다 맛있어요"라고 했습니다. 다만 본점은 사람이 많아 고르기 어렵다며, 여유롭게 먹으려면 DCC나 롯데 지점이 쾌적하다고 했습니다. 유성구 DCC점 영상에서는 "이탈리안 샌드위치가 시원하고 빵이 예술이라 매달 가고 싶어요"라고 했고, 거의 매달 간다고 했습니다. 영상 속 가격은 이탈리안 샌드위치 6,000원, 애플 브리 샌드위치 8,000원, 통밀빵 4,500원입니다. 달력 뒤 쿠폰북을 한 달에 한 번 쓸 수 있다는 팁도 나옵니다.
성심당 샌드위치정거장재선랑은 샌드위치정거장이 문을 연 첫날 갔고, "왕관 샌드위치가 재료 가득해 샌드위치 끝판왕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줄이 길게 섰고 매장이 복작복작했으며 공간 정리가 안 됐다는 점은 아쉬워했습니다. 잠봉 샌드위치는 나오자마자 품절된다고 했습니다.
성심당 대전역점또간집은 대전역 2층 대전역점에서 "보문산 메아리가 촉촉하고 튀김소보로도 바삭해서 줄 설 만해요"라고 했고, KTX 타고 올 만하다고 했습니다. 영상 속 가격은 튀김소보로 1,700원, 대파빵 2,000원, 보문산 메아리 6,000원입니다. 평일에 약 40분을 기다렸고, 매장 안 촬영은 2명까지만 된다고 했습니다.
손이가어죽칼국수 (중구)
손이가어죽칼국수부추를 갈아 넣은 초록색 면으로 어죽칼국수를 내는 집입니다. 주소는 대전 중구 중앙로121번길 48이고, 중앙로역에서 약 340m입니다. 하이갱스와 둘시네아가 다녀갔습니다.
하이갱스는 "부추 간 초록 면 어탕칼국수가 개성 넘쳐요"라고 했고, 들깨 어탕 국물의 간이 완벽하고 반찬이 훌륭하다고 했습니다. 어탕 칼국수가 흔치 않아 특별한 칼국수를 찾을 때 맞는다고 봤습니다. 둘시네아는 "어죽 칼국수는 초록색 면이 쫄깃하고 국물이 진해요"라고 했고, 국물을 감자탕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현지인이 가는 집이고 어르신 입맛이라고 했으며, 2시가 넘어도 손님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두 영상 모두 가격은 나오지 않습니다. 내부가 넓고 혼밥이 되며, 하이갱스는 밥을 추가해 끓이면 어죽이 된다고 했습니다. 둘시네아는 백김치와 잘 어울린다고 했습니다.
광천식당 (중구)
광천식당두부두루치기로 알려진 노포입니다. 주소는 대전 중구 대종로505번길 29이고, 중앙로역에서 약 210m입니다. 김사원이 2022년에, 하이갱스가 2025년에 다녀갔습니다. 이 집은 페이지가 유튜버별로 나뉘어 있어 위 카드에는 하이갱스만 나옵니다. 김사원 편은 광천식당 김사원 페이지에 있습니다.
두 사람의 평이 갈립니다. 김사원은 두부두루치기와 수육, 막걸리를 먹고 "두부두루치기와 수육 조합이 중독적이에요"라고 했고, 우동사리를 추가해 양념에 묻혀 먹으라고 했습니다. 하이갱스는 양념면을 먹고 "두부와 면 든 양념면이 매워서 호불호가 갈려요"라고 했고, 청양고추급으로 매워 다 먹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하이갱스의 평은 '보통'이고, 함께 나오는 동치미무와 같이 먹으라고 했습니다.
김사원은 47년 전통 노포를 좋았던 점으로 꼽았고, 매운 것을 못 먹으면 힘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영상 속 막걸리는 3,000원입니다. 김사원은 1~2층 좌석에 리모델링해 내부가 깔끔하다고 했고, 하이갱스는 내부가 협소하다고 했습니다. 하이갱스에 따르면 낮에는 웨이팅이 많습니다.
갈마짬뽕 (서구)
갈마짬뽕해물을 많이 넣은 짬뽕을 파는 중국집입니다. 주소는 대전 서구 월평동로 5-11 1층이고, 갈마역에서 약 470m입니다. 김쨈뽕과 하이갱스가 다녀갔습니다.
김쨈뽕은 해물짬뽕을 먹고 "해물 가득한 짬뽕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해 1위예요"라고 했습니다. 전복, 새우, 가리비 같은 재료가 푸짐하고 면발이 두툼하고 쫄깃하다고 했습니다. 하이갱스는 삼선짬뽕을 먹고 "삼선짬뽕에 해물이 가득하고 불맛 국물이 개운해요"라고 했고, 조개 해감이 잘 됐다고 했습니다.
영상 속 가격은 해물짬뽕 15,000원, 탕수육 17,000원입니다. 아쉬운 점으로 김쨈뽕은 탕수육 고기가 오버쿡되어 퍽퍽하다고 했습니다. 하이갱스에 따르면 상가 두 칸을 터서 넓고 대기실이 있습니다. 셀프바의 쑥갓과 부추를 짬뽕에 넣어 먹으라는 팁도 하이갱스 영상에 나옵니다.
정김밥 (서구)
정김밥묵은지와 참치를 넣은 묵참김밥을 파는 포장 전문 김밥집입니다. 주소는 대전 서구 둔산북로 22 1층 149호이고, 갈마역에서 약 420m입니다. 하이갱스와 둘시네아가 다녀갔습니다.
하이갱스는 "묵은지 참치김밥이 속이 꽉 차 한 끼로 든든해요"라고 했고, 참치 크래미 와사비 김밥도 함께 먹었습니다. 둘시네아는 "묵은지 참치가 든 묵참 김밥이 실하고 맛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영상 속 묵참김밥은 6,000원입니다. 하이갱스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재료가 꽉 찬다고 했습니다. 하이갱스에 따르면 테이크아웃만 됩니다. 둘시네아는 원래 좀 기다려야 하는 집이라고 했고, 포장해서 나들이 갈 때 먹기 좋다고 했습니다.
대선칼국수 본점 (서구)
대선칼국수 본점칼국수와 수육, 두루치기를 파는 집으로, 쯔양 영상 제목에는 "70년 전통 두루치기 칼국수"라고 나옵니다. 주소는 대전 서구 둔산중로40번길 28 오성빌딩 2층이고, 시청역에서 약 230m입니다. 쯔양과 하이갱스가 다녀갔습니다.
쯔양은 수육 3인분과 칼국수, 비빔국수, 오삼두루치기를 먹고 "수육이 입에서 녹고 비빔국수 소스가 완벽해요"라고 했습니다. 수육은 비계와 살코기 비율이 완벽하다고 했고, 오삼두루치기는 조금 맵다고 했습니다. 하이갱스는 냉비빔국수를 먹고 "냉비빔국수가 꾸덕한 양념에 면이 쫄깃해요"라고 했고, 열무김치가 새콤하다고 했습니다.
영상 속 수육 소자는 30,000원입니다. 하이갱스는 혼밥으로 수육을 시키기 어렵고 양이 많아 다 먹기 어렵다고 했으며, 쯔양도 1인분으로는 양이 많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쯔양은 수육과 비빔국수에 무김치를 곁들이고, 매우면 칼국수 국물을 부탁하라고 했습니다. 하이갱스는 2층 매장이 아주 크고 손님이 가득했다고 했습니다.
하레하레 둔산점 (서구)
하레하레 둔산점또간집 영상 제목에 "성심당의 도시 대전에서 찾은 현지인 1등 빵집"으로 나오는 빵집입니다. 주소는 대전 서구 둔산로 155 크로바아파트 제상가동 1층이고, 시청역에서 약 750m입니다. 또간집과 하이갱스가 다녀갔습니다.
또간집은 "쌀 치즈카스테라가 입에서 녹고 과일 타르트도 달지 않고 신선해요"라고 했습니다. 영상 속 가격은 쌀 치즈카스테라 5,600원, 양파빵 4,600원, 모듬 과일 타르트 35,000원입니다. 타르트 35,000원이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말도 나옵니다. 단골이 추천한 메뉴는 쌀 치즈카스테라, 직원이 추천한 메뉴는 양파빵이라고 합니다.
하이갱스는 쪽파 베이글을 먹고 "쪽파 베이글이 크림치즈와 어울려 한 입 더 먹게 돼요"라고 했고, 치즈 카스테라를 베스트셀러로 소개했습니다. 다른 곳에 없는 빵이 많다는 점을 좋았던 점으로 꼽았습니다. 2층에 넓은 홀과 전자레인지가 있어 바로 먹고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태평소국밥 (유성구)
태평소국밥소국밥과 한우 육사시미를 파는 집입니다. 주소는 대전 유성구 온천동로65번길 50이고, 갑천역에서 약 510m입니다. 김사원이 2022년에, 하이갱스가 2025년에 다녀갔습니다. 이 집도 페이지가 나뉘어 있어 위 카드에는 하이갱스만 나오고, 김사원 편은 태평소국밥 김사원 페이지에 있습니다.
김사원은 "소국밥이 깔끔하고 육사시미가 가격 대비 훌륭해요"라고 했고, 고기 양이 넉넉하고 김치가 맛깔나다고 했습니다. 3년 전 첫 방문 후 지금도 변함없다고 했습니다. 하이갱스는 사시미를 올린 소국밥을 먹고 "고기가 끝까지 가득한 소국밥이 시원하고 깊어요"라고 했고, 5년 전에도 기억이 좋아 다시 갔다고 했습니다.
김사원 영상 속 육사시미 소자는 21,000원입니다. 김사원은 육사시미 한 점이 다소 작다는 점을 아쉬워했고, 내장탕이 매니아들에게 인기라고 했습니다. 웨이팅은 두 영상 모두에 나옵니다. 김사원은 대낮부터 줄이 서 있었다고 했고, 하이갱스는 주말 웨이팅이 길어 평일을 권했습니다. 하이갱스는 국밥 위에 사시미를 올려 먹으라고 했고, 김치는 셀프바에서 더 가져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같이 묶어 가기
거리는 모두 직선거리입니다.
- 중구 중앙로역 쪽: 손이가어죽칼국수와 광천식당은 170m, 광천식당과 성심당 본점은 350m 떨어져 있습니다. 칼국수나 두루치기를 먹고 성심당에 들르는 동선이 됩니다. 광천식당에서 50m 거리에 하이갱스가 다녀간 중국집 희락반점도 있습니다.
- 대전역에서 중앙로역까지: 성심당 대전역점에서 본점까지 750m입니다. 또간집은 대전역점에서 평일에 약 40분을 기다렸으니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게 좋습니다.
- 서구 시청역 쪽: 대선칼국수 본점과 하레하레 둔산점은 620m입니다. 대선칼국수에서 식사를 하고 하레하레 2층 홀에서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대선칼국수에서 10m 거리에 쯔양이 다녀간 미진도 있습니다.
- 서구 갈마역 쪽: 갈마짬뽕과 정김밥은 750m입니다. 정김밥은 테이크아웃만 되니 포장해 가기 좋습니다. 정김밥에서 대선칼국수까지는 1.2km입니다.
- 유성구 온천 쪽: 태평소국밥에서 40m 거리에 하이갱스가 다녀간 이관복 명장 냉면이 있습니다. 갈마짬뽕까지는 1.6km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전역에서 가장 가까운 집은 어디인가요?
성심당 대전역점입니다. 대전역사 2층에 있고 대전역에서 약 90m입니다. 그다음은 성심당 본점으로 대전역점에서 직선으로 750m이고, 광천식당과 손이가어죽칼국수는 1km 안팎입니다. 하이갱스는 이 두 집을 "대전역 맛집 Best 10" 영상에서 소개했습니다.
웨이팅이 가장 긴 집은 어디인가요?
영상에 시간이 나온 곳은 성심당 대전역점뿐이고, 또간집은 평일에 약 40분이었습니다. 시간은 나오지 않지만 태평소국밥은 주말 웨이팅이 길다고 하이갱스가 말했고, 광천식당은 낮에 웨이팅이 많다고 나옵니다. 정김밥은 둘시네아가 원래 좀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혼자 가기 좋은 집은 어디인가요?
영상에서 혼밥이 된다고 나온 곳은 손이가어죽칼국수입니다. 정김밥은 테이크아웃만 되어 혼자 사 가기 쉽습니다. 반대로 대선칼국수 본점은 하이갱스가 혼밥으로 수육을 시키기 어렵다고 했고, 쯔양도 1인분으로는 양이 많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대전에서 다녀간 집을 더 보고 싶다면 하이갱스나 둘시네아 같은 유튜버 페이지에서 전체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